[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 / 광화문 맛집 / 안국역 맛집 / 라면 맛집 / 짬뽕라면 맛집 / 내돈내먹

 

안녕하세요!

지혜로운 맛집 생활

지맛생 입니다!

 

오늘은 제15년 단골인

광화문 찐 라면 맛집!!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 오늘의 리뷰 ⭐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 

 

 

🟥 위치안내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은

경복궁, 서울 국립현대미술과

매우 가까워 이곳의 직장인부터

여러 커플들이 오랜 기간 다녀간

찐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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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자의 라면땡기는 날의 입구는

두 곳입니다. 맨 왼쪽에 있는 사진은

1인석이 있는 곳이고 오른쪽사진은

2인 이상 자리가 있는 곳입니다.

 

🟥 영업시간

 

월~일 10:00시 ~ 19:30분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18:30입니다.

매달 2,4번째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메뉴안내

 

 

라면을 전문적으로 하는 맛집답게

딱 다섯 가지의 라면 메뉴가 있습니다.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의

대표 메뉴는 "짬뽕라면"입니다 😊

 

혹시 라면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가요?

그럼 !! 오늘도 지혜 +1을 합시다!

 

 

라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라면에 대해서 알아보셨다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짬뽕라면 먹어 본 후기 ❤️

(짬뽕라면 : 5,500원 / 공기밥 : 1,000원 / 계란 : 500원)

 

 

저는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

가장 대표적인 메뉴

짬뽕라면 매운맛을 먹어보았습니다😮

라면엔 뭐죠?? 계란과 공기밥이죠!!

그래서 계란과 공기밥을 추가했습니다.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은

이곳만의 특제 육수를 사용합니다.

다시마, 파, 양파, 멸치, 무 등을

끓인 육수는 라면이지만 조미료 맛이

덜하고 깔끔한 맛을 내게 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신라면이 들어가지만 신라면에 대한

불호이신 분들도 무조건 신라면 맛일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도 되는 이유는

짬뽕 라면만의 양념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 베이스 육수에 양념장을 넣고

신라면의 면사리와 라면 소스를 넣어주어

팔팔 끓입니다.

 

드디어 경춘자의라면땡기날의

짬뽕라면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매워보이시지 않나요? 😮

꼬들꼬들한 면과 매운 육수의 향이

확 올라옵니다.

 

 

15년 동안 제 군침을 돌게 만들었던

"짬뽕라면 매운맛"이 나왔습니다.

 

 

먹기 전에 단무지를 가져옵니다!

단무지는 셀프로 가져와야 되는 반찬이며,

추가 공기밥은 뜨겁지 않은 꼬들 밥 입니다.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의

대표 메뉴 "짬뽕라면"에는

오징어, 어묵이 들어가 있습니다.

 

 

면이 엄청 꼬들꼬들해 보이지 않나용~?

조리하시는 분께서 자주 면을 들어

공기와 접촉할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역시 라면을 끓일 때에는 면을 한번씩

들어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이 뜨거워서 밥위에 놓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곳만의 특별한 양념장의 뒷 매운맛이

면발에 잘 베어있어 국물을 먹지 않아도

맵습니다.

 

오리지널로 드신다면 신라면에 청양고추

한개정도 넣은 맵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맵찔이분들은 절대! 매운맛은 먹지마세요!

(매운 걸 전혀 못 먹는 분들은

다른 라면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은 매운맛은 불닭볶음면

정도의 맵기 입니다.

 

다시마의 감칠맛과 채수 육수 때문에

그렇다고 자극적으로 매운 것은 아닙니다.

깊은 맛의 육수에 앞 혀끝의 매움과

뒷 맛의 칼칼함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신라면을 넣었지만

신라면의 맛은 약하게 나고

채수 육수의 시원한 맛과

다시마의 감칠맛 그리고 중간맛과

뒷맛에는 이곳 양념장의 매운 맛이

올라옵니다.

 

 

어느 덧 밥을 넣고 먹다보니

거의 다 먹었는데요!

맵지만서도 계속 들어가는 이 당기는 맛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

 

서울, 경기 다른 라면 전문점을

많이 가보았지만

다른 라면 전문점의 경우에는

그 전문점에서 취급하는

라면 제품(예: 신라면, 진라면 등)의

맛에 몇 가지가 첨가된 맛이라면

"경춘자의 라면땡기는 날"은

이 곳에서 사용하는 신라면 제품 맛보다는

특제 육수와 양념장때문에

이곳 특유의 "짬뽕라면"의 맛이 납니다.

맵지만 감칠맛때문에 자꾸만 당기는

이 맛은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에서만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15년째 찐 단골이자

현재도 단골인

"경춘자의 라면땡기는날"에 대해

리뷰를 하였습니다 😍

 

이곳은 제가 라면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입니다 :)

꼭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